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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드라마

꼭 봐야하는 드라마 "스타트업" START-UP 솔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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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짐캐리어 입니다. 

최근에 본 스타트업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드라마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닌데 요새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일이 많아져 드라마를 보게됐는데요

"스타트업"이란 드라마가 끌리더라고요

 

그래서 스타트업의 구체적인 뜻을 찾아보니

신생 벤처기업을 뜻하는 용어였고

드라마의 내용도 신생 벤처기업을 둘러싼 에피소드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등장인물로는

 

 

서달미 역인 배수지씨가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

 

먼저, 어릴적 서달미와 원인재가 자매로 지내다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하는 바람에

따로 살게되면서 문제가 생깁니다.

 

원인재는 부유한 아버지의 밑에서 생활하고 서달미는 가난한 할머니 밑에서 생활하며

지내다 서달미의 할머니가 서달미의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한지평과 펜팔친구를 만들어 줍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한지평과 오랫동안 펜팔친구로 지냈는데 그 이름이 남도산이였던것입니다.

 

서달미가 성인이 된 후에 남도산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된것입니다.

 

이 때 한지평은 실제 남도산을 찾고 그 남도산을 통해서 서달미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입니다.

 

 

 

저는 영화를 보면서 "샌드박스"라는 곳의 의미에 대해서 정말 뜻깊게 느껴졌습니다.

 

샌드박스는 놀이터에서 그네타는 아이들이 떨어져도 다치지 않게 아래에서 받쳐주는 모래를 뜻합니다.

 

드라마 속에 나오는 샌드박스라는 기업도 창업에 두려움을 가진 젊은 청년들이 실패해도 두려움을 가지지 않도록 지원해주는 기업으로 소개됩니다.

저도 대학시절 창업지원단에서 일했던 적이있는데 창업동아리 활동도 해보면서 취업과 창업 중에 고민하다가

창업이라는 불확실한 위험 속에 뛰어든다는게 부담이 커서 결국 취업이란 곳으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한창 취업하기도 힘들고 창업하기도 힘든 이 상황에서 스타트업이라는 드라마는

많은 20, 30대에게 영감을 줄 수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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